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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의 인기에 이어서 최근에는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픽업트럭 중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델은 바로 쉐보레의 콜로라도인데요.



콜로라도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대형 SUV의 틈새시장을 노려볼만한 모델입니다. 쉐보레는 픽업트럭 분야에서 세계적인 파워를 지니고 있는데요. 대형 SUV도 잘 만들고, 픽업트럭도 잘 만들기 때문에 쉐보레 콜로라도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합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2014년 출시가 된 이후 3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북미 픽업 트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쉐보레 콜로라도 제원

쉐보레 콜로라도 제원은 전장 5,403mm, 전폭 1,886mm, 전고 1,785mm, 휠베이스 3,285mm입니다. 파워트레인은 200마력에 2.5리터 가솔린엔진, 308마력에 3.6리터 가솔린 엔진, 186마력에 2.8리터 디젤 터보엔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 또는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이 되며, EZ 리프트 방식의 테일게이트로 한손으로 열거나 닫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콜로라도 연비는 도신 연비 기준 7.2 ~ 8.5km/l 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힘이 좋은 오프로드 가능 픽업트럭이기 때문이 이 정도의 연비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콜로라도는  현재 미국에서 2도어 2인승 1개 차종과 4도어 5인승 2개 차종으로 총 3가지 차종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5인승 모델은 적재함이 61.7인치인 숏박스 모델과 74인치인 롱박스 모델로 나눠지는데요. 국내에는 2인승 및 5인승 숏박스 모델로 출시될 가능이 큽니다.



큰 차체와 큰 바퀴 때문에 콜로라도가 우리나라 도로 지형과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만큼 힘이 좋고, 오프로드 차량으로도 선호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품성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쉐보레 콜로라도 가격

콜라로도의 미국내 시판 가격은 2도어 2인승 모델이 약 2,700만원, 5인승 숏박스 모델이 약 3,050만원, 롱박스 모델이 3,238만원입니다. 옵션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있으며, 2륜 구동 기준이기 때문에 4륜 기동시 가격이 더 상승할 수 있습ㄴ디ㅏ.



콜로라도 기대이유

콜로라도가 기대되는 이유는 렉스턴 스포츠 칸 처럼 힘이 좋고, 적재함이 있으며,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차량이 국내에서도 많이 선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콜로라도가 출시가 되면 다양한 방면에서 여러 가지 활용도를 가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일반적인 트럭 대안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픽업트럭도 인기를 끌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우리나라도 실용성이 높은 차량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쉐보레 콜로라도에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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