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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랜드로버 suv를 타면서 오픈카의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랜드로버 오픈카라는 희소성으로 꽤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2017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가격은 8,380만원 ~ 9,400만원 사이로 가격은 어느 정도 있지만, 랜드로버 이보크 차량을 베이스로 컨버터블을 만들어서 남자의 로망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에서도 최초의 컨버터블 suv가 등장을 했는데요. 현대차 호주법인이 광고 제작을 목적으로 제작한 싼타페 컨버터블입니다. 싼타페 컨버터블은 싼타페 7인승 지붕을 잘라서 완성을 한 모델로 실내 촬영을 마친 뒤 폐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싼타페의 컨버터블 suv 라는 이유 때문에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파워트레인은 2.2리터 4기통 디젤 터보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HTRAC 사륜구동 시스템과 조합이 됩니다. 지붕을 완전히 드러내 연료 소비량의 경우 기존 싼타페 대비 2재 가까이 소모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싼타페 컨버터블이 실제로 양산되는 차량은 아니지만, 랜드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이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 같은데요. 싼타페 컨버터블 SUV가 출시가 된다면 꽤 인기를 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대차의 가장 큰 단점은 차량에 대한 퍼포먼스가 크게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쇼맨쉽도 필요하고, 소비자들에게 보여지기식 퍼포먼스도 필요한데, 그런 것이 부족하다는 것이 현대차의 단점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싼타페 컨버터블 suv 같은 모델이 출시가 되는 것도 소비자들을 위한 퍼포먼스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 싼타페 컨버터블 suv가 비록 광고용으로 제작이 되었지만, 이런 모델을 출시하는 것도 현대차의 이미지 홍보를 위해 괜찮은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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